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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니세프 15년 감사장
1. 벌써 15년 유니세프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느낌인데 얼마 전 15주년 감사장이 우편으로 왔다. 초록우산 후원하던 아이와 마지막이었던 게 작년이었나 재작년이었나 결혼전에 10주년 편지 받았었으니 중얼중얼 2. 시간은 흐른다 벌써 9월 하루하루, 매 달 정말 빠르게 흐른다 미뤄놓던 일이 있다면 후다닥 시작해보자 후원도 전화 한 통이나, 잠깐의 시간들여 핸드폰으로도 바로 가능하니 신청만 해놓으면 시간은 알아서 간다 3. 다른 방법 재작년쯤 이렇게 다가가는 방법이 아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배송해주는 방법을 얼핏 들었었다 기관에 드는 비용없이 직접적으로 도움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와닿았었는데, 여유 있을 때 자세히 알아봐야겠다 새삼 시간이 흘렀고 나도 그만큼 나이들었겠지 생각한다
2024. 9. 7. 05:30